2022.06.28(화) 큐티: 시편 24:1-10
<묵상하기>
시편 24편은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다윗 성에 옮길 때
지은 노래라고 한다.
다윗이 여호와의 궤가
돌아온다는 사실에
너무 감격하여 베옷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미친 사람처럼 춤추며
불렀던 노래이다.
사울의 딸, 미갈의 눈에는
조롱거리였으나, 하나님은
한없이 기뻐하셨을
그 노래이다.
예배드리는 자로서
나는 과연 마음이
청결하며, 허탄한 데에
마음을 두지 않았는가
돌아본다.
나는 참 예배자인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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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의 궤가
돌아와서 안치되는
그 산을 여호와의
산이라 부르고 있다.
그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기꺼이 바치려
했던 모리아 산이고,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진 산이다.
그리고 그 성전의
살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구원하신 산이다.
그러니 그 산에 오르는
사람은 마땅히
거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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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승리하신
하나님이 성전으로
돌아오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성전 안에 좌정하실 수
있도록 성전의 문이
높이 들려야 한다.
그리고 그 문은 예수님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두드리고 계시는
우리의 마음의 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향해 우리 마음의
문을 높이 들어야 한다.
영광의 왕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좌정하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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