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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레위기46

누룩과 꿀은 섞지 말되 소금은 반드시 치라 2019.08.13 큐티: 레위기 2: 1-16 오늘은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 소제에 대한 지침을 주신다. 번제물의 경우는 반드시 살아있는 상태로 바쳐야 하는데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는 곡식 자체로 드려도 되지만 화덕이나 철판에 굽거나 솥에 익히거나 어떤 조리법으로 조리해서 드려도 괜찮다고 하신다. 왜 그런지 의문이 들어 해설을 읽어보니 가축으로 드리는 번제는 자신의 죄를 짐승에 전가하여 속죄하며 헌신을 다짐하는 제사인 반면,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타내는 제사라 한다. 그래서 예물로 사용하고 남은 곡식은 제사장들에게 돌아갔으며 마찬가지로 예물로 드리고 남은 음식은 제사장과 그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었다고 한다. 속죄는 진실된 마음과 눈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 2019. 8. 13.
우리의 죄는 무겁고 하나님의 심판은 준엄하시다 2019. 08. 12 큐티: 레위기 1: 1-17 출애굽 이후 하나님은 모세에게 제사법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했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하게 하는 제사법에 대해 알려주신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니 사람의 죄를 대신할 짐승은 집에서 정성으로 기른 흠이 없고 살아있는 가축이여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야생동물을 잡아오거나 이미 죽은 짐승을 가져오는 것은 금기였다. 자신의 죄를 대신 할 예물이므로 정성스럽게 준비해야 함을 의미한다. 형편에 따라 소, 양, 또는 비둘기를 가지고 오도록 하였다. 놀라운 것은 가지고 온 제물을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직접 죽이고 껍질을 벗기고 토막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제사장들이 이러한 ..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