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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예레미야65

교만이라는 불치 병 2020.10.22(목) 큐티: 예레미야 50:21-32 바벨론 땅에 큰 전쟁이 있을 것으며 바벨론은 그 전쟁으로 파멸할 것이라 한다. 므라다임은 남부 바벨론 지역을, 브곳은 동부 바벨론 족속을 가리킨다고 하는데 그 뜻이 절묘하다. 므라다임은 반역하다는 의미이고 브곳은 심판이라는 의미라 한다. 바벨론이 하나님께 대한 반역으로 심판받게 된다는 뜻인 것으로 생각된다. 바벨론은 사람들 눈에 너무 거대하여 결코 무너지질 않을 망치처럼 보였다. 어떤 나라든 부서뜨리는... 그러나 이제 바벨론 자신이 망치에 의해 부서지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하나님과 싸웠다고 말씀하신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성전을 훼손하였으며 하나님 자리에 우상을 두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과 싸우는 모습이다. -----.. 2020. 10. 22.
이스라엘의 죄를 찾을 수 없다 2020.10.21(수) 큐티: 예레미야 50:11-20 바벨론이 유다를 점령할 때 하나님의 소유인 그 백성과 그 땅을 노략하기를 즐거워하고 기뻐하였다. 바벨론도 유다와 동일한 수치와 노략질을 당할 것임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그가 행한대로 그에게 보복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유다의 농부들을 모두 죽였듯이 바벨론의 농사를 짓는 자들도 모두 죽을 것이므로 그 땅이 황무지가 되며 광야와 같이 될 것이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목자를 잃고 흩어진 양떼였으므로 사자들이 그 양을 잡아먹으려고 쫒아 다녔다. 그래서 앗수르에게 먹혔고 다음으로 느부갓네살에게 먹혔다. 그러나 앗수르는 이미 벌을 받았고 바벨론도 벌을 받게 되며 이스라엘은 자기의 땅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들이 다시 갈멜 동산과 요단 강 동편 비옥한 땅,.. 2020. 10. 21.
결국 바벨론도 심판을 받게 된다 2020.10.20(화) 큐티: 예레미야 50:1-10 결국 바벨론도 멸망한다. 바벨론 또한 다른 족속들과 마찬가지로 교만하였고 난폭하였다. 다만 바벨론은 하나님에 의해 사용된 징계의 막대기일뿐이나 막대기의 본분을 잊고 교만하였으며 포악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벨론의 벨과 므로닥이 수치를 당하며 무너진다라는 말씀으로 보아 바벨론의 우상 숭배 또한 매우 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신상이란 결국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며 섬기는 그들조차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신을 섬긴다 하나 기실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가장 큰 우상은 우리 자신이다. 하나님은 유다가 그랬던 것처럼 바벨론 또한 황폐하여 사람도 짐승도 살지 못하는 땅이 된다고 하셨다. 그때가 되면.. 2020. 10. 20.
모압은 교만하였다 2020.10.15(목) 큐티: 예레미야 48:26-35 모압은 교만하였다. 평안함과 번성함으로 교만하였다. 교만은 남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의 교만함이 얼마나 유명했던지 이스라엘 사람 뿐 아니라 하나님도 들으셨다. 그들의 교만은 자고, 오만, 자랑이 혼합된 거만함이었다. 자고는 스스로 높은체 하는 것이고, 오만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말한다. 모압은 땅이 비옥하여 풍족하고 평안하므로 스스로 높은체하였고 남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자기 자랑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그모스가 하나님 보다 더 높다고 여겼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스스로의 자랑에 빠져 살았다. 무엇보다 모압은 이스라엘을 조롱하였다. 이스라엘이 자신들에게 어떤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음에..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