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 6~10
고난 가운데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낙담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응답이 없으십니다.
시편 42: 1~3
내 영혼이 갈급하게 주를 찾는데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다른 사람들이 종일토록 네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고 묻습니다.
시편 73편: 1~4
나는 실패하고 넘어지는데 왜 악인은 형통하며 강건합니까? 그들은 얼굴색 조차 빛이 납니다.
하바국 1: 2
여호아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때까지 입니까?
이들은 모두 자신은 고난 가운데 있는데 왜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시느냐고 부르짖었다.
그러다가 인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 하나님이 침묵하실 떄 우리는 인생에 있어 균형 감각을 배우게 됩니다.
시편 42: 1~3에 대한 응답-->시편 42: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 낙심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도우심으로
네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73편: 1~4에 대한 응답-->시편 73: 17~18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미끄러운 곳에 그들을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하박국 1: 2에 대한 응답-->하박국 2: 20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그 앞에 잠잠하라
이러한 응답을 받은 후 하박국은 3: 17~18절에서 다음과 같이 찬양함.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않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포도 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을 지라도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우리는 우리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됩니다.
시편 39: 6~10-->응답 시편 39: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하소서
이사야서 59: 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결국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믿는 자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달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레이스 한인교회 박신일 목사님 설교에서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