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화) 큐티: 시편 66:1-7
<묵상하기>
*우리 인생의 홍해도 갈라주소서*
시편 저자는 온 땅을 향해
즐거운 소리를 내라고
말한다.
온 세상 모든 만물이
즐거움의 함성 소리로
주를 찬양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의미한다.
즉 시편 저자는 세상
만물이 입을 열고,
소리를 내어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찬양하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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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와서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보라고
노래한다.
즉 홍해와 요단 강에
가로막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을,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 강을 갈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라고
외치고 있다.
<적용하기>
오늘의 시편 뿐 아니라,
많은 시편들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초청한다.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이 다윗을 그토록
기뻐하셨던 것도
하나님에 대한 그의
찬양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는 찬양의
아이콘이었다.
말씀과 기도 만큼
찬양 또한 하나님과
교제하고 소통하는
영적인 길이다.
그런데 무엇을
찬양해야 하는지
막연할 때가 있다.
시편 66편의
초반부는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하나님의 이름,
즉 사랑과 인자하심으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라 권유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라고
하였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를
찬양하라 한다.
<기도하기>
주님.
주의 이름은
사랑이시며,
인자하심입니다.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죄악의 홍해에 가로막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저희이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홍해를 가르사
마른 땅을 건너 구원 받게
하신 주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홍해처럼 우리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들을
가르사 새 길을 열어주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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