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목) 큐티: 고린도전서 9:13-18
<묵상하기>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
자신이 부득불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님이 자신을
죄로부터 살리신 것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권리로서 취할 수
있는 것을 취하지 않고
헌신하는 것, 오직
그것만이 자신이 받을
상이라고 하였다.
바울에게는 복음을
전하여 그 결과로 거두는
영혼의 열매만이 보람이요,
상이었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에서 달란트를
남긴 종들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상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하게 된다는
의미로 생각된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얻게 되는 상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는
기쁨, 바로 그것일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상을 받기 위해 그는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도
취하지 않았다.
'큐티 > 고린도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상숭배의 여러 가지 모습 (0) | 2022.05.22 |
---|---|
광야의 삶을 잘 감당하라! (0) | 2022.05.21 |
나는 의심할 여지 없는 사도이다! (0) | 2022.05.18 |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0) | 2022.05.16 |
무엇이 중한가? (0)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