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출애굽기86 의인의 터 2021.06.12(토) 큐티: 시편 11:1-7 다윗이 절대 절명의 어려움 가운데 있다. 다윗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마다 그가 늘 해오던 그대로 하나님께로 피하였다. 그러자 그의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렇게 있으면 안됩니다. 어서 산으로 피해야 합니다." "대적들이 숨어서 활을 쏘려고 하는데 기도만 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아무리 의인이라도 터가 무너지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 모두 다윗을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다윗의 목숨이 위태로우면 자신들도 위태로워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그러니 그들의 말을 뿌리치고 하나님께로 피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 그러나 다윗은 용기를.. 2021. 6. 12. 왜 악인들을 그대로 두십니까? 2021.06.11(금) 큐티: 시편 10:1-18 시편 저자는 자신이 악인에 의해 고통받고 있음을 탄원하고 있다. 그를 괴롭히는 악인은 매우 교만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간섭하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믿기 때문에 가련한 사람들을 압박하고, 마음껏 탐욕을 부리며, 입에는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다. 늘 엎드려 누구를 희생시킬까 궁리하며 기다리다가, 무죄하고 가련한 사람들을 덮친다. 그러면서 자신은 절대 흔들리지 않으며,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 그러한 악인이 벌을 받지 않고 승승장구하니, 시편 저자의 눈에는 하나님이 숨으신 것으로 느껴진다. 악인의 주장처럼 하나님이 세상.. 2021. 6. 12. 여호와께 전심으로 감사하오며... 2021.06.09(수) 큐티: 시편 9:1-10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 해주신 일들에 대해 마음을 다해 감사하고 있다. "전심으로 감사하오며..."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해주신 일들이 무엇인가? 우선 다윗의 대적자들이 넘어져 망하게 하셨다. 또한 다윗을 의롭다 심판하여 주셨다. 그리고 다윗이 싸웠던 이방 나라들을 멸하사 그 이름 조차 역사에서 지워버리셨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 앞에 두가지를 서원하였다. 주께서 하신 그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는 것과 주의 이름을 찬송할 것을 서원하였다. 그러한 목적으로 그는 오늘 시편을 지은 것이다. --------------------------- 하나님께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 해주신 일들을 돌아보니 앞으로 하실 일도 저절로 깨달아 알게 되었다. 하나.. 2021. 6. 9. 그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021.06.08(화) 큐티: 시편 8:1-9 온 땅은 하나님의 이름. 온 하늘은 주의 영광. 하늘의 달과 별을 보니 그 또한 사람들을 위해 친히 만드시고 베푸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도대체 사람이 무엇이기에 저희를 그토록 생각하시며 저희를 돌아보십니까? 주는 젖먹이와 같이 연약하고 나약한 저희의 입에 권능을 부어 주사 대적들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아무 공로 없는 저희에게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고 주가 친히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온 땅에 새겨 놓으신 주의 이름. 그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021. 6. 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