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월) 큐티: 고린도전서 15:20-34
<묵상하기>
우리 인생에 죽는다는
사실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면 그 죽음은
왜 우리 인생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죄로 인해 죽음이
온 인류에게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그러나 아담으로 인해
우리 모두 죽게 되었다는
것 역시 어떤 것에 대한
모형에 불과하다.
무엇에 대한 모형인가?
죽음이 그러했듯이
한 사람,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우리 모두
부활하게 된다는 것에
대한 모형이다.
따라서 성경은
죽음만큼, 부활도
확실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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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모든
원수를 재림하신
그리스도의 발 아래
두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모든 원수는 누구인가?
하나님께 대적하는
권력, 권세, 권능,
그리고 죽음이다.
이처럼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죽음조차도 예수님
앞에 굴복할 것이기
때문에 성도는
부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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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시 고린도 교인들
중에서도 많이 있었다.
이들은 거짓 교사들이었으나
많은 교인들이 이에
미혹되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세상에서 누구보다
불쌍한 사람들이
사도들이요, 성도들이다.
무엇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먹고 마시고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될 것을....
그러나 죽음처럼,
아니 죽음 보다
더욱 확실한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활이므로 성도는
날마다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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