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로마서3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셨다. 2020.07.28(화) 큐티: 로마서 3:21-31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인간은 차별 없이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된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동시에 충족시키시신 하나님의 지혜이다. 그 의롭다 인정하심이 아무 값없이 주어지므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 그러니 구원받은 것을 자랑할 수 있는가? 자랑할 수 없다. 은혜로 거저 받은 것을 어떻게 자랑할 수 있겠는가? 구원이 율법을 통해서 이루어졌는가? 혹은 우리의 선한 행위로 이루어졌는가? 아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하심을 얻었다. 그렇다면 이 구원의 진리가 유대.. 2020. 7. 28. 의인은 없다! 2020.07.27(월) 큐티: 로마서 3:9-20 그러면 말씀을 맡은 유대인이 이방인 보다 더 나은 것인가? 바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죄 아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성경은 의인이 없다고 선언하였다. 다시 말해 성경은 인간을 "죄인"이라 정의하였다. 다만 교회 안의 죄인과 교회 밖의 죄인으로 구분될 뿐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여있을 뿐이다. 성경은 왜 의인이 없는가에 대해 3가지의 근본적인 이유를 제시한다. 첫째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없고, 둘째는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으며, 세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목구멍, 혀, 입술, 입, 발, 눈은 죄를 향하고, 죄를 짓는데 민첩하게 된다.. 2020. 7. 27. 바울을 향한 궤변론적 도전 2020.07.26(일) 큐티: 로마서 3:1-8 유대인의 참된 복은 할례에 있지 않다. 그들의 진정한 복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러한 자신의 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지 않으니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 아니지 않는가? 이에 대해 바울은 그렇지 않다고 분명히 대답한다. 누군가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설령 믿지 않는 그 사람이 유대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폐하여질 수 없다고 말한다. 사람은 모두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만이 신실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홀로 신실하신 분이며, 사람의 믿음이나 판단에 의해서 신실해지시는 것이 아니다. 또한 바울은 다음과 같은 의문을 .. 2020. 7. 26.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2020.07.25(토) 큐티: 로마서 2:17-29 유대인이라 불리는 어떤 사람이, 나는 이러저러 하다고 스스로 믿고 있으나 그가 자신에 대해 믿고 있는 것이 그의 삶에서 아무런 열매로 맺혀지지 않는다면 그는 표면적 유대인일 뿐이다. 그러한 표면적 유대인이 자신의 할례를 내세워 세상 중에서 인정받으려 한다면 그 할례 또한 표면적 할례일 뿐이다. 표면적 유대인과 표면적 할례자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 가운데서 모독을 받게 된다. 이면적 유대인은 어떤 사람일까? 세상에서는 유대인이라 불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분별하며, 말씀의 모본을 보임으로써 어둠에 있는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고 가르친다면, 그는 이면적 유대인이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마음 판에 새기고 마.. 2020. 7. 2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