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시편119 내 영혼이 평안함으로 돌아갔습니다 2019.07.27 큐티: 시편 116: 1~11절 오늘 시편 기자는 그가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왜 평생 기도로 살겠다고 결심하였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들으심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시편 기자는 죽음의 위험이 그를 에워싸고 지옥의 고통이 임하는 큰 환난과 슬픔 가운데 하나님이 그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체험을 하였다. 그 때의 체험을 돌아보며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평생 기도로 살 것을 결심하였다고 선언하고 있다. ---------------------- 그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에게 지옥같은 고통이 덮쳤다고 수근거릴 때에도 하나님이 자신을 구하.. 2019. 7. 27. 복을 주시리로다 2019년 7월 26일 큐티: 시편 115: 9~1 오늘 말씀은 우상을 숭배하는 적들로부터 승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곧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그에게 의지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움이 되시며 방패가 되신다. 무엇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어려움과 막막함이 누구에게나 필연적으로 나타나나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결단은 오직 믿는 자의 것이다. 그런데 시편 저자는 먼저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을 의지하라 말한 후 다시 아론의 집을 지칭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예레미야서를 통해 제사장자들이 부패함에 따라 모든 백성이 부패하게 됨을 보았다. 따라서 제사장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야 함을 강조하는 말씀으로 생각된다. 오늘 말씀의 후.. 2019. 7. 26.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2019년 7월 25일 큐티: 시편 115편 1~8절 믿는 사람이 시련을 당할 때 세상은 그에게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롱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며 전능한 분이시다." 이것이 조롱하는 자들을 향한 믿는 자의 대답이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과는 달리 하늘에 홀로 계시며 우주 만물을 관장하신다. 우상은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우상은 눈과 귀와 입이 있고 발이 있으며 무엇보다 만질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욕망하는 금과 은으로 만들어져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야 하는 믿음이 버거운 사람은 눈에 보이면서 만질 수 있는 우상에게로 쉽게 마음이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나 형상을 가.. 2019. 7. 25.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