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잠언57 지혜는 올바른 선택의 선봉장 2023.11.15(수) 큐티: 잠언 17:1-12 *지혜는 올바른 선택의 선봉장* 지혜 있는 사람은 식탁에서 고기를 먹는 것보다, 화목함을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신분이 미천할지라도, 주인을 잘 이끌어 집안을 번성하게 한다. 금과 은은 불의 연단으로 정금이 되고, 순은이 된다. 하나님은 사람도 고난을 통해 연단하신다. 고난을 통해 정금 같은 지혜와 순은 같은 지혜를 갖게 하신다. 하나님의 주신 지혜로 열심히 자식을 키운 사람은 손자들의 면류관이요, 자식들의 영광이다. ------------------------------ 악한 사람은 악한 것에 마음이 끌린다. 항상 사악한 입술과 거짓된 혀에 미혹된다. 악한 사람은 빈부로 사람을 차별하고, 다른 사람의 재앙을 기뻐한다. 하나님을 경외.. 2023. 11. 15. 제비는 열심히 뽑으나.... 2023.11.14(화) 큐티: 잠언 16:20-33 *제비는 열심히 뽑으나....* 말씀에 주의하는 사람은 좋은 것, 즉 지혜를 얻게 된다. 이렇게 마음에 지혜를 얻게 된 사람은 입이 슬기로워진다. 즉 말씀을 통해 지혜를 깨우친 사람은 입이 선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말이 바뀌었다는 간증을 자주 듣게 되는 것이다. 물론 지혜는 입에서 나오는 말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도 다스린다. 그래서 노하기를 더디하는 주님의 참 용사가 된다. 또한 지혜는 입에서 나오는 선한 말을 통해 전파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지혜를 더하게 된다. 지혜는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된다. 그리고 지혜로운 삶의 끝에서 얻은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다. ---------------------.. 2023. 11. 14. 하나님의 손바닥 2023.11.13(월) 큐티: 잠언 16:1-19 *하나님의 손 바닥* 솔로몬처럼 마음이 계획한 것을 이룬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많은 것을 자신의 뜻대로 이룬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솔로몬의 고백은 다르다. 그는 사람이 어떤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계획을 허락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 또한 사람이 마음에 어떤 계획을 품었을지라도, 그 방향을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는 고백이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모든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권면하였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선포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살고 있다. ------------------------------- 하나님은 사람을 보실 .. 2023. 11. 13. 솔로몬이 부러워한 것 2023.11.12(일) 큐티: 잠언 15:16-33 *솔로몬이 부러워한 것* 솔로몬의 식탁은 매일 온갖 종류의 산해진미로 차려졌다. 솔로몬 왕궁의 하루 식사를 위해 소 30마리, 양 100마리가 도축되었다. 그런데 솔로몬은 채소만 먹더라도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미워하는 것 보다 낫다고 한다. 솔로몬의 식탁에는 고기가 즐비하였지만, 그 자리에 앉은 가족들은 서로 미워하였던 것이다. 솔로몬은 나이가 들수록, 자식들 사이의 불화로 인해 번뇌가 많았던 것 같다. 처첩이 천 여명에 가까우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처첩들은 이방 여인들이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 온갖 불화가 조장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가산이 적어 채소만 먹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 2023. 11. 1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