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시편119 어디서나 기름 방울이 떨어집니다 2024.11.04(월) 큐티: 시편 65:1-13 *어디서나 기름 방울이 떨어집니다*시편 65편 역시다윗이 저자이다.그리고 골짜기가 곡식으로 덮이고, 기름 방울이 떨어지는것을 기뻐하며 찬양하고 있다.그래서 시편 65편은 수장절, 또는 장막절에 지은 시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1 절에서 다윗은 찬송을부르기에 앞서 시온에서주를 기다리고 있다고말하였다.찬양을 하기 전, 성막에서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침묵하고 있다는 의미인것으로 보인다.침묵 속에 다윗은 주께서 반드시 기도를 들으신다는 믿음을 선포하였으며, 자신이 죄악을 모두 극복하지 못했지만, 주께서 자신의 허물을 사하실 줄 믿는다는 신앙 고백도 하였다.다윗은 성막에서 예배를드리며 사는 삶을 주님의뜰에 사는 삶이라 표현하였다.그 삶을 복된 삶이라 하였다... 2024. 11. 4. 그들의 혀가 스스로를 해함이라 2024.11.03(일) 큐티: 시편 64:1-10 *그들의 혀가 스스로를 해함이라*시편 64편은 다윗의시로 알려져 있으나,표제어에 다른 내용이없어 언제 지어진 것인지정확히 알 수 없다.그러나 다윗이 큰 위기에처해 있다고 말한 것으로보아, 63편과 마찬가지로압살롬의 반란 때에 지어진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시편 64편도 서두를"하나님이여!"로 시작하였다.하나님의 이름 밖에나오지 않는 극심한 고통 속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주께 자신이 근심하는 소리를 들어주시기를간구한다.근심하는 소리란 다른말로 하면, 자신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소리이다.즉 하나님께서 자신이부르짖어 기도하는것을 들어주시기를간구하고 있는 것이다.그의 대적들이 그를죽이기 위해 음모를꾸미고 있다.특히 화살을 쏘듯,독한 말로 그를 쏘고.. 2024. 11. 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2024.11.02(토) 큐티: 시편 63:1-11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시편 63편의 저자는 다윗으로 알려져 있는데,다윗은 지금 마르고황폐한 땅에서 주를갈망하고 있다.마지막 절에서 자신을왕이라 지칭하였으므로다윗이 왕이 된 후에 쓴 시편인 것을 알 수 있다.왕이 된 후, 다윗이 언제황폐한 땅에 있게되었을까?당연히 압살롬이 난을 일으켰을 때이다.즉 시편 63편은 아들 압살롬이 난을 일으켜,다윗 일행이 유다 광야로도피했을 때 쓴 시편이다.아들이 난을 일으켜 도망자가된 사람의 입에서 무슨 기도가나올까?그래서 그는 "하나님이여!"하고 하나님의 이름만부르고 있다.많은 회한과 눈물이 담긴한 마디이다.그러나 견딜 수 없는 환난과 고난 가운데서도, 다윗은 여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나의 하나님이시라"고백하.. 2024. 11. 2. 입김보다 가벼운 인생 2024.11.01(금) 큐티: 시편 62:1-12 *입김보다 가벼운 인생* 세상은 서로를 공격하여 마치 넘어지는 담처럼, 흔들리는 울타리처럼, 쓰러뜨리려고만 한다. 또한 서로가 서로를있는 자리에서 떨어뜨리려 거짓을말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그런 현실 속에서시편 기자는 하나님만바라본다.영혼을 다해 잠잠히주를 바라보며, 자신의구원이 하나님으로부터나오는 것임을 확신한다.모든 것이 흔들리나, 오직주님만이 반석이요, 구원이요, 요새이심을 확신하며 찬양한다.----------------------------------그는 자신처럼 다른 사람들도주를 의지하기를 강권한다.사기를 쓴 사마천은역사 속의 많은 인물들을 조명한 후, 세상에는 두 가지죽음이 있다고 정리하였다.깃털처럼 가벼운 즉음과태산처럼 무거운 죽음이그것이.. 2024. 11. 2.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