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열왕기상59 의인과 한 무덤에 묻힌다고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2024.05.06(월) 큐티: 열왕기상 13:25-34 *의인과 한 무덤에 묻힌다고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사자와 나귀가 마치상주처럼 시체 옆에 나란히 서 있다는 소문이 벧엘에 퍼졌다.소문을 듣고 벧엘의늙은 선지자는 남 유다에서 온 선지자가 죽은 것을직감하였다.그래서 나귀를 타고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서 보니, 소문 대로시체 곁에 사자와 나귀가 나란히 서 있었다.남 유다에서 온 선지자의 죽음이 하나님의 섭리 임을보여주는 장면이었다.늙은 선지자는 시체를 나귀에 싣고 벧엘로돌아와 슬피 울며장사를 지냈다.그리고 시체를 자기의묘실에 두었다.장사를 마친 후, 늙은선지자는 아들들에게유언을 남겼다.자신이 죽은 후 남 유다에서온 선지자 옆에 자신을 묻어 달라고 하였다.그리고 벧엘 제단 향한 그 선지자의경고는 반드시.. 2024. 5. 6.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2024.05.05(일) 큐티: 열왕기상 13:11-24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오늘 본문에는 이해하기어려운 사람이 나온다.열왕기상 기자는 그를늙은 선지자라 불렀다.단순히 나이가 많은사람을 의미할 수있으나, 영적으로늙은, 즉 쇠락한 사람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을 것이다. 여로보암의 종교 정책에 반대하는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모두 남 유다로 떠났으나,그는 여전히 벧엘에 남아 있었다.분명 예전에는 하나님의선지자였을 것이다.그러나 오늘 본문을통해 볼 때, 나이가 들면서 변질된 거짓 선지자였다.벧엘의 거짓 선지자는아들들로부터 그날벧엘 제단에서 벌어진사건을 들었다.그리고 아들들에게 남 유다의 선지자가간 길을 물은 후, 나귀를타고 그를 뒤쫓아 갔다.뒤 따라 가보니, 남 유다의 선지자는 상수리 나무 아래 앉아 쉬고 있었.. 2024. 5. 5. 사소한 명령 2024.05.04(토) 큐티: 열왕기상 13:1-10 *사소한 명령*여로보암이 북 이스라엘을악한 길로 이끌자,하나님은 하나님의사람을 보내셨다.그는 이름도 없이,그냥 하나님의사람이라 소개되었다.그는 유다 출신의선지자였다.그 때에 북 이스라엘에는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선지자가 없었다.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대부분 북 이스라엘을떠나 남 유다로 갔기때문이다.그래서 하나님은유다 출신의 한 선지자를 택하사 북 이스라엘로보내셨다.때는 여로보암이절기의 날짜를 바꾼바로 그 날이었다.여로보암은 벧엘에세운 금송아지 앞에제단을 쌓고 거기에분향을 하고 있었다.하나님의 사람은 다윗의 자손 가운데요시야라는 이름을가진 자가 나와서벧델의 산당 제사장들을 모두 죽이고 그들의 뼈를제단에 태울 것이라예언하였다.즉 벧엘의 제단이더럽혀져서 다시.. 2024. 5. 4.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2024.05.03(금) 큐티: 열왕기상 12:21-33 *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급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르호보암은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군사를 모아 이스라엘을공격하고자 하였다.아직 북 이스라엘이 국가로서 체제를갖추지 못하였기때문에, 이 때 전쟁을했다면 유다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다.그러나 하나님은 스마야라는 선지자를통해 이스라엘의분열은 하나님의뜻이니 전쟁을 멈추라는 말씀을전하셨다.즉 이스라엘의 분열은솔로몬의 교만과불순종으로 인한하나님의 심판이심을분명하게 말씀하셨다.그리고 하나님은르호보암을 유다의왕이라 부르심으로써그가 유다만 다스리는왕 임을 확인시켜 주셨다.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르호보암은 순종하였다.------------------------그렇게 북 이스라엘은전쟁의 위기를 넘기게되었고 여로보암은 세겜.. 2024. 5.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