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시편119 어느 때까지 입니까? 2021.07.21(수) 큐티: 시편 13:1-6 어느 때까지니이까? "제 인생에 평안한 날이 있기는 할까요?" 하는 절망이며 탄식이다.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힘으로 원수를 피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모색하였으나 원수는 더욱 강해지기만 한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잊으셨다는 생각과 자신을 외면하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 다윗은 절망스런 이 상황에서 나를 보시고, 내게 응답해달라고 기도하는 중에 문득 깨달았다. "하나님은 성경에 이름 같이 영원히 나를 기억하시고, 내게 얼굴을 비춰 평강과 은혜를 주시는데, 내가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과 동행하심을 볼 수 있도록.. 2021. 7. 21. 살아 숨쉬는 자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라! 2020.07.18(토) 큐티: 시편 150:1-6 하나님을 찬양하라!! 어디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소는 물론,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곳에서! 무엇을? 하나님의 권능과 위대하심을! 어떻게? 모든 악기로, 모든 몸짓으로! 누가? 살아 숨쉬는 자 모두!! ----------------------------- 오늘 말씀은 성경 전체의 주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살아서 쉼쉬는 성도에게 주어진 유일한 소명이기 때문이다. 주님. 어떤 형편에 있든, 서있는 곳이 어디이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마음으로만 찬양하지 말고 악기로, 춤으로, 노래로 찬양하게 하소서. 살아 숨쉬는 동안 쉬지않고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2020. 7. 18. 다윗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 2020.07.17(금) 큐티: 시편 149:1-9 오늘 말씀 중에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는 말씀에 눈길이 닿았다. 하나님은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고 우리를 즐겨 부르며 기뻐하신다 (습3:7).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를 기뻐하시니 우리도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함이 마땅할 것이다. 마땅히 다윗처럼 하나님을 위해 춤추고 노래해야 한다. 예배가 춤이 되며 노래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하나님을 춤과 노래로 찬양하지 않을까? 두려움과 염려가 너무 많아 그러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에 대한 해결책이 오늘 말씀 하반부에 있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며 손으로는 양 날 가진 칼, 즉 말씀을 붙잡으라 한다. 찬양과 말씀이 나를 주관한다면 어떠한 .. 2020. 7. 17. 찬양의 이유 2020.07.16(목) 큐티: 시편 148:1-14 시편 148편은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부르는데 그래서 그런가 창세기 1장과 요한 계시록을 떠올리게 한다. 우선 시편 기자는 우주적 찬양과 함께 영적 세계의 찬양을 노래한다. 하늘 위에 있는 물, 해와 달, 밝은 별들은 온 우주가 하나님을 찬양함을 의미한다. 천사, 하늘의 하늘은 영적 존재 및 영적 처소를 의미하므로 영적인 존재들 역시 하나님을 찬양함을 나타낸다. 모두 이방 종교에서 우상으로 숭배를 받는 것들이지만 시편 기자는 역설적으로 이들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왜 우주와 영적 존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그 이유는 분명하다. 하나님이 그들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명령하시므로 그것들이 지음을 받았다고 하였.. 2020. 7.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