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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119

별의 수효를 세시는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머리털을 세신다 2020.07.14(화) 큐티: 시편 147:1-11 죄악으로 인해 성전이 폐하여지며 온 백성이 포로가 되었을지라도 그들을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마음에 상처를 입은 자들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별들의 수효를 세시며 별들을 그 이름 대로 부르시는 하나님. 별을 세시고 이름을 부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머리털을 세시며 그를 이름으로 불러주시는 하나님. 이러한 하나님의 권능과 공의로우심을 찬양하고 찬송함이 마땅하나이다. ----------------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고 비를 내리셔서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들과 까마귀를 먹이시는 하나님. 하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랴?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심은 우리가 힘이 세기 때문도 아니요 다리가 튼튼해서도 아니다. 하나님은 오직 자신을 경외하.. 2020. 7. 14.
평생토록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2020. 07. 13(월) 큐티: 시편 146:1-10 당신은 조용할 때 무엇을 생각하는가? 조용할 때 마음을 모아 영혼의 깊은 곳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는가? 당신은 혼란과 혼돈의 때에 무엇을 생각하는가? 혼란의 때에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며 소멸되는 것들을 의지하지 말라 대신 야곱이 하나님의 복을 위해 끈질기게 하나님께 매달렸듯 그렇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시고 영원히 신실하신 분이시니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갇힌 자를 자유케 하시며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고 인생에 굴복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고아와 과부들을 붙들어 주신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행하셨던 그 모든 일들이다. 오늘 시편의 말씀을 예수님은 모두 이루셨다.. 2020. 7. 13.
기도할 때 가까이 다가오시는 주님! 2020.07.12(일) 큐티: 시편 145:14-21 하나님은 인생을 살다가 실족하는자를 붙들어주시며 절망 가운데 인생에 굴복한 사람을 일으켜 주신다. 실족하거나 절망 속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따뜻한 손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하나님은 열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신다. 즉 하나님을 의지하면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공급하여 주신다. 사람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이는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은혜로우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에게 가까이 다가 오시며 부르짖는 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나는 입을 열어 여호와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로다. 주님. 제가 기도할 때에 제게 .. 2020. 7. 13.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2020.07.11(토) 큐티: 시편 145:1-13 오늘 시편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으로 시작한다. 이 시편의 저자 다윗은 명실공히 통일된 이스라엘의 왕이나 그는 자신을 왕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며 살았음을 알 수 있다. 다윗은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한다. 자신이 목동이었을 때 하나님을 왕으로 섬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왕으로 송축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날마다 송축하며 영원히 송축한다고 노래한다. 송축한다는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고백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송축은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존귀하심, 위엄,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