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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119

핍박이 오며 길을 잃었을 때 2019. 09. 24 (화) 큐티: 시편 119:161-176 오늘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세상의 권력으로부터 핍박받을 때, 그리고 길을 잃어 방황할 때, 어떻게 평안을 찾았으며 어떻게 길을 찾았는지를 노래하고 있다. 이유 없는 핍박이 올 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일곱번씩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그랬더니 핍박 가운데 참 평안이 찾아왔다. 길을 잃은 양과 같이 되었을 때 그는 주의 말씀을 깨달게 되기를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다. 그리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말씀을 노래하였다. ------------------------------------- 어제 밤에는 가야 할 길을 잃은 듯한 큰 좌절과 낙심이 몰려왔다.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일과 방식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 2019. 9. 27.
내가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019. 09. 23 (월) 큐티: 시편 119:145-160 오늘 말씀은 부르짖음으로 시작한다. 전심으로 부르짖고 주께 부르짖고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었다.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님의 구원을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부르짖었다. 적들이 점 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잠을 설치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영원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을 구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또한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라 결론을 맺고 있다. 2019. 9. 27.
그러면 내가 살 것입니다 2019. 09. 22 (일) 큐티: 시편 119: 137-144 시편 저자는 지금 주의 말씀을 잊어버린 대적들에게 둘러싸여 핍박을 받고 있으며 고난과 번민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도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상황을 이길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의 권능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힘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1) 의롭고, (2) 성실하며, (3) 순수하고, (4) 진리이며, (5) 즐거움이고 (6)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자신에게 통찰력을 주신다면 자신은 살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말씀을 즐거워하면 자신이 살아도 살 것이요, 죽어도 살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2019. 9. 22.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2019. 09. 21 (토) 큐티: 시편 119:121-136 오늘 말씀에는 마음을 강하게 찌르는 몇 구절의 말씀이 있었다. 그러한 귀절들이 전체 흐름이나 의미보다 더 중요하게 마음에 다가왔다. 우선 "주의 종에게 평안함을 보장해주시고..." 라는 구절이 눈에 띄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항상 우리에게 평안을 끼쳐주심을 알고 있다. 주께 기도하면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으로 응답해주심을 믿고 있다. 이 시편 기자는 구약시대 사람이라 아직 이 사실을 알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라는 구절에 눈이 갔다. 도처에 주님의 말씀을 폐하려는 세력이 많으니 이제 행동하여 주십시오 라는 간구이다. 오늘날 우리가 드려야 하는 기도이다. 이 시대처럼 기.. 2019. 9. 21.